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끝.. 대한민국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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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종합 3위!

 

16일간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2023 년 10월 8일 막을 내렸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

폐회식은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7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

종합 190개로 메달 순위 3위에 올랐는데요.
목표했던 금메달 50개는 아쉽게 안 됐지만
대회 마지막날까지 선수들의 노력은 대단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결과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

 

김우민 선수의 3관왕

먼저 수영에서의 김우민 선수입니다.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800m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내며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양궁 3관왕의 임시현

 

또한 양궁 대표팀 막내 임시현 선수는

여자 단체전, 혼성전, 리커브 여자 개인전

모두 1위에 오르며 37년 만에
양궁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 선수

황선우 선수

구본길(우)선수를 꺾은 오상욱(좌)선수

전웅태 선수

정유진 선수

이어서 2관왕을 달성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 수영 황선우
- 배드민턴 안세영
- 펜싱 오상욱
- 근대 5종 전웅태
- 사격 정유진

태권도에서는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어
종주국다운 활약을 펼쳤고

‘효자 종목’ 펜싱에서도
6개의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 축구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지난 2일 대만에게
조별리그 경기에서 0-4 패배를 당했는데요.
결승에서 다시 만나 완벽한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최초로
축구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밖에도 정말 많은 선수분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만든 3위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