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 확진' 토트넘 선수 2명 코로나 19 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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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손흥민 코로나 확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선수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중 한 명이 

 

손흥민 선수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 두 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

 

즉 구단은 두 선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손흥민이 그 중 한명임을 암시했습니다.

 

 

 

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19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했는데요.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에 들어갑니다.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0시 30분에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는 물론 22일 피테서(네덜란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24일 웨스트햄과의 EPL 원정에 나설 수 없습니다.

 

매체들에 따르면 이들은 14일 팀 훈련을 소화했는데

 

구단은 추가로 격리가 필요한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