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공개!?! '9.14%'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재보궐선거 투표율 9.14%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9.14%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물론 지난해 총선이나 지방선거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역대 재보궐선거보다는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입니다.

 

 

 

4월 7일 재보궐선거의 사전 투표는

 

4.2~ 4.3까지 이틀동안 진행이 되는데요.

 

주소와 상관없이 사진이 있는 신분증만

 

있다면 모든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모든 읍, 면, 동사무에서 재보궐선거가 가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가운데

 

111만2167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지역별로는 서울이 81만3218명이 투표해 9.65%,

 

부산은 25만3323명이 참여해 8.63%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12.14%로 현재 사전투표 첫날보다 3% 높은 수치인데요.

 

지난 2019년 4.3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 첫날에는

 

5.5%로 3%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첫해 11.49%에서

 

출발해서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초기에 젊은 층들의 참여율이 높았던 것만큼

 

사전투표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