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미의 세포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만남!?

문을왤케황현희 2021. 9. 18. 23:47

안녕하세요~ 주변의 소식을 전해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유미의 세포들' 첫 방송!

 

 

 

 

 

 

지난 17일 '유미의 세포들'이 첫 방송했습니다.

 

주인공 유미를 맡은 김고은 배우는 유미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의 이야기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도전엔 위험성이 따릅니다.

 

배우들과 세포들의 비중에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시청자들은 그 어느 쪽의 이야기에도 집중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는 달리 드라마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에 세포들의 참견을 적절히 더해

 

양쪽 모두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게다가 여자 주인공 김고은과 원작 웹툰 속

 

유미의 높은 싱크로율은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김고은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만화 캐릭터의 표정까지 그대로 보여줬는데요.

 

 

 

세포들의 참견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는 그녀는

 

수줍어하는 모습, 당황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유미의 사랑스러움을 뽐냈습니다.

 

유미가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라는 점도 작품에 매력을 더했다.

 

드라마 속에서 세포가 한 대사는

 

시청자들의 울림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는데요.

 

"지금보다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유미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장면은

 

그의 또래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이처럼 '유미의 세포들'은 재미와 감동, 개성까지 잡았습니다.

 

유미가 아직 등장하지 않은 남자 주인공

 

구웅(안보현)을 만나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이는데요.

 

시청자들은 유미, 우기, 루비의 관계

 

어떻게 변화할지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담은 '유미의 세포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