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도 학교폭력?!? "내 외모로 그럴 일 없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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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개그우먼 홍현희까지 학교폭력?? 하지만 부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처음 폭로는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 시절 안 찔리니?'

 

라는 글을 시작으로 학폭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작성자는 홍현희와 영동여고를 같이

 

다녔던 동창이라며 홍현희가 과거 자신과

 

J양을 왕따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작성자는 홍현희의 학폭을 상세히 설명했는데요.

 

"자리 뒤에서 지우개 가루 던지며 욕하고"

 

"급식 먹을 때 밥이며 반찬이며 손가락만큼 던져주고"

 

"비웃던 그 얼굴과 시간들이 잊히지 않는다"

 

"학기 말엔 짝꿍도 없어서 J랑 앉으니"

 

"왕따끼리 앉았다고 놀리고"

 

"2학년 때는 다른 반이 되어 정상적으로 친구들을 사귀니"

 

"아침 등굣길에 주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소리로"

 

"‘쟤 왕따 탈출했다며?’라고 수치스럽게 면박 줬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교실에 있는 시간이 지옥 같았고

 

하루하루 울면서 학교를 다녔으며 학업 성적은 물론이고

 

이후 몇 년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나 전부 기억나지 않을뿐더러

 

내가 언급한 내용은 요새 이슈에 비하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한참 예민하던 사춘기에 당하던 입장에서는

 

정말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왕따라는 상처로 남아

 

평생 아프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홍현희 또한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학창 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 되는 소리"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

 

 

 

"당사는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연예 기사 댓글 등"

 

"작성자의 허위 주장 글들을 모두 자료 수집해놨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홍현희 측 반응으로 봐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이며 선처 또한 없을 것 같네요.

 

 

 

 

 

 

학폭 미투가 퍼지면서

 

허위 폭로도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허위 폭로라고 공식 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허위 폭로도 많았기에

 

홍현희 또한 사실이라고

 

확실시할 수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