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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교폭력 논란!?! "사과할 행동한 적 없다"

문을왤케황현희 2021. 3. 11. 23:26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심은우 학교폭력 논란 부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배우 심은우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었는데요.

 

 

 

작성자는 북평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심은우(본명: 박소리)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신체적 폭력은 없었지만 앞으로 계속"

 

"드라마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미칠 것 같아서 글을 쓴다"

 

 

 

이어 그는 박소리가 잘 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고 주장했는데요.

 

자신이 박소리 무리와 싸우게 된 이후로

 

지나가다 만나면 박소리와 일진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욕을 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자신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어

 

자신이랑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설명했는데요.

 

"그 결과 저는 중학교 1학년부터 왕따로"

 

"생활했고 결국 중3 때 전학갔다"

 

"이후에도 잦은 전학을 거치면서"

 

"어려운 학창 시절을 보냈고 집 전체도"

 

"저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냈다"

 

 

 

이후 심은우의 어머니까지 언급하며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소리네 어머니는 닭집을 운영하셨습니다"

 

"닭집을 찾아가 박소리 좀"

 

"말려달라고 빌고 싶었다"

 

"저희 아버지는 아이들한테 맞을까 봐"

 

"합기도를 보내주셨다"

 

"그 정도로 저는 학교에서 위혐을 받았고"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현재 정신과 상담은 덤이다"

 

 

 

그리고 작성자는 앞으로 방송에서 심은우를

 

보기 싫어서 글을 올린 목적을 설명했고

 

증인, 증거로 대응하겠다고 글을 마쳤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피해자랑 친한 언니라고

 

주장하며 작성자를 옹호하는 댓글을 쓰며 

 

심은우에게 질타를 가했는데요.

 

심은우에 대해 실망이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에 심은우 측 소속사는 학교폭력을 부인했는데요.

 

"본인과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글쓴이와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사실"

 

"하지만 물리적인 폭력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

 

 

 

이어 오래된 일이라 모든 사건을 정확히

 

기억하는 건 힘들지만 글쓴이가 누군지는

 

알 수 있다고 했고 학교를 다니다 보면

 

친한 무리가 있고 친하지 않은 친구들이 있지 않냐며

 

사이가 안 좋아서 함께 놀지 않았던 관계였을 뿐

 

주변 사람들에게도 혹시 사과해야 할 문제,

 

행동을 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했지만

 

그런 내용은 없었다며 학교폭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심은우 측 소속사의 공식 입장 이후

 

피해를 주장하는 작성자의 언니라는 자

 

개인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계속 싸웠다고 기사 내는데"

 

"단순히 친구끼리 싸웠던 것이고"

 

"기억이 안 나면 명예 훼손으로 고소할 일이지"

 

"어제 왜 전화하셨냐"

 

"어떻게 피해자가 제 동생인 거"

 

"바로 알고 제 동생한테 바로 연락했냐"

 

"기억이 안 난다면서 사과는 왜 하신다고 한 거냐"

 

"보통 기억이 안 나는데 사과를 하시나요?"

 

 

 

"보통 싸움이란 1대 1로 싸운 것을 싸웠다고 하지"

 

"몇 명대 한 명은 싸웠다고 하는 게 아니다"

 

"전학 보낸 걸로 모자라서, 전학 가고도 협박했더라"

 

"전학 가고도 어디 있는지 찾아내겠다고 하고"

 

"이걸 기억 못 하는 것도 대단하다"

 

"어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가해자는 기억 못 한다"

 

 

 

이어 작성자의 언니는 과거 자신이 

 

네이버 댓글에 같은 내용을 밝힌 것을

 

언급하며 끝까지 간다고 강조했는데요.

 

"15년 전부터 일관된 진술"

 

"그리고 증언해줄 사람들이 많다"

 

"같은 학교였다는 증거. 전학 간 증거"

 

"중학교 때 괴롭혔다는 증거"

 

"일반인이 소속사와 연예인을 상대로"

 

"이런 상황을 만드는 자체가 굉장히 용기가 필요하지만"

 

"저는 제 동생 아픈 모습을"

 

"더 이상 못 보겠어서 끝까지 가보려고 한다"

 

 

 

 

 

 

이번 학교폭력 논란도 양측 주장이 

 

엇갈리기 시작하네요..

 

피해자 측의 증거들이 밝혀지면

 

정말 확실해질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누구 한쪽을 비판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