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오마이걸 승희 디스곡 발표한 탱크가 오히려 가해자?!?

문을왤케황현희 2021. 3. 9. 16:43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오마이걸 승희 오히려 피해자?!?

 

 

 

 

 

 

 

 

가수 탱크가 개인 SNS에 

 

'디스곡 TANK(탱크) - 순이'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순이라는 곡은 걸그룹 멤버 A 씨를 

 

저격한 곡으로 탱크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습니다.

 

 

 

음.. 노래는 여기까지만 알아봅시다..

 

노래에서 탱크는 누구라고 지목은

 

하지 않았으나 평소에 자신의 SNS에 

 

오마이걸 승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녀와의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한 점을 보아

 

네티즌들은 A 씨가 승희라는 추측이 나았는데요.

 

 

 

 

이에 승희 측 소속사가 직접 

 

허위 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마이걸 소속사는 승희가 오히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선량만 마음을 이용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해 온 탱크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데요.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 인격권 침해를"

 

"비롯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승희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라고 말하며

 

승희가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승희와 탱크의 관계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설명했는데요.

 

"승희가 탱크의 극단적인 선택을 맡은 일을"

 

"계기로 과도한 집착이 시작되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실제와는 다른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집착성 메세지를 보냈고"

 

"일방적으로 구애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그리고 탱크의 감정이 승희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자 탱크는 자신은 곧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협박성 메세지를 보내

 

공포에 떨게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결국 12월 7일까지 승희는 심각한 공화장애를 

 

호소했고 더 이상 연락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그와 연락을 아예 끊었다고 합니다.

 

 

 

앞서 탱크는 리쌍 출신 가수 길에 대해

 

"여성 혐오, 매니저 폭행"

 

"4명의 여자친구와 동시에 사귀며 클럽 원나잇"

 

등을 주장하며 임금 미지급은 물론

 

소송까지 뒤집어 쓰라고 협박했다

 

폭로하며 주목 받았던 사람인데요.

 

 

 

 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오히려 협박을 받은 건 자신이었고

 

길을 깎아내리려는 목적으로

 

고인부터 무고한 연예인까지 거론하는

 

최악을 상황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더는 용인할 수 없어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들어간다며

 

어떤 선처나 합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길과의 법적 공방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

 

이런 논란을 한번 더 만들었네요..

 

참.. 뭐라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