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유노윤호 '방역 수침 위반 혐의' 자정까지 술마셨다..!

문을왤케황현희 2021. 3. 11. 23:55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유노윤호 자정까지 술 마셔서 방역 수침 위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달 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과 자정까지 

 

머무르다가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지난달 15일 시행되어 이달 14일까지 

 

유지되는 거리두기 지침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10시에 가게 주인이

 

이들을 퇴장시키고 문을 닫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부터 종업원도 10시 이후에 남아서

 

술이나 밥을 먹으면 안되는 것이냐,

 

PC방 등에는 10시 이후에도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된 것이냐는 의문까지 이어졌는데요.

 

 

 

이에 정부는 코로나 방역 수침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10시에 마감하지 않은 식당에 대해서는

 

1차 위반이라면 150만원, 2차 위반부터는 가중

 

처벌이 적용되어 300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즉 업주가 유노윤호를 쫓아내지 않고 영업을

 

지속했다면 과태료를 내야하는 것입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업주와 직원도 10시가 지나면

 

식당 안에서 식사할 수 없는 것이냐는 의문도 이어졌는데요.

 

이에 정부는 영업시간이 지나고 업주와 직원이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은

 

적발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노윤호는 방역 수침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평소 '바른 생활 사나이'로 불렸던

 

연예인이기에 사과문의 주 내용은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는데요.

 

이어 자책의 글과 다짐의 글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