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학교폭력 논란 현주엽까지 터졌다..!! 진실은 무엇..?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현주엽까지 터진 학폭!?!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약 30년 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 씨 학폭 진실'

 

라는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작성자는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잊고 살아가고 있었다며

 

요즘 학폭 논란이 커지며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공개할까 해서 글을 쓴다고 밝혔는데요.

 

 

 

작성자는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했던

 

2학년 후배였다며 자신이 받은 상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H 씨 어머니가 국대 출신 농구선수였으며"

 

"아버지는 사업을 하셨고"

 

"H 씨는 운동을 아주 특출 나게 잘했습니다"

 

"이 3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어"

 

"위아래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이어 작성자는 현주엽의 학폭을 

 

상세하게 설명했는데요.

 

작성자는 자신을 포함한 후배들이 

 

병원에 가려 하거나 운동을 쉬려고 하면

 

먼저 H에게 허락을 받아야 했으며 

 

누군가가 실수를 하여 코치에게 혼나는 날에는

 

단체 집합을 시킨 후 운동장에서 

 

H에게 원산폭격을 들어야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버티지 못하는 애들은

 

주먹이나 발로 폭행을 가했고 

 

후배들에게 장기판 모서리로 폭행을 했으며

 

터무니없는 돈을 주고 심부름을 시켰다고도 했습니다.

 

 

 

"본인은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후배인 제가 잘못했다는 이유로"

 

"죽을 정도로 때리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우리 농구부는 민주주의 한국 안에"

 

"절대권력의 공산주의 국가가 존재했으며"

 

"그 공산주의 국가 안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같은"

 

"무지막지한 독재자 H가 존재했다"

 

 

 

이렇게 첫 폭로가 끝나자마자 댓글에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저도 H씨 2년 후배 농구 선수 출신"

 

"후배들은 그분을 '현산군'이라고 불렀다"

 

이어 작성자는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앞으로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마쳤습니다.

 

 

 

이에 현주엽은 개인 SNS로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 업었다"

 

라며 해명 글을 작성했는데요.

 

그는 30년 전 학창 시절

 

당시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적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농구뿐 아니라 운동선수들에게는"

 

"기강이 엄격했던 시절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든다"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를 전한다"

 

 

 

그러나 그는 개인적인 폭력은 없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있지도 않은 진실과 너무나 다른 사실들을"

 

"여러 명의 기억들을 엮고 묶는 방식으로"

 

"폭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다"

 

 

 

그러면서 폭로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며

 

자신을 폭력적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이라고 전했는데요.

 

마치 구체적인 사실처럼 늘어놓으면

 

비록 그것이 거짓이라도 사람들이

 

믿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민형사상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글을 마쳤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 받을 내 가족들과"

 

"나를 믿어주는 분들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다시는 이런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30년 전 운동하던 사람 중 안 맞아본 사람이 있나"

 

"그 시절에는 기강 때문에 참 많이 맞긴 했다" 

 

 

등의 옹호 반응도 있는가 하면

"그 당시 분위기가 그랬다고 학폭 가해자가 정당화될 수 없다"

 

"때린 사람은 잊었을 수 있지만 맞은 사람은 잊지 못한다"

 

"당한 사람은 트라우마가 있으니 지금이라고 폭로한 것이 아닐까" 

 

등의 반응도 존재했습니다.

 

 

 

한편 현주엽의 학폭 논란에 대해

 

고려대 농구부 후배라고 소개한 작성자가

 

최근 불거진 선배의 학폭 내용을 보고

 

최소한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의 진실은

 

알리고자 한다며 글을 작성했는데요.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폭로 내용이 많아 고민하다가 이야기하게 됐다"

 

"체육계가 전반적으로 강압적이 폭력적인 문화가 있었다"

 

"현주엽은 후배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 적 없다"

"욕설이나 화를 내긴 했지만"

 

"단 한 번도 대학시절 후배들에게 손찌검을 한 적 없다"

이 때문에 현주엽의 학폭 논란은 

 

더욱더 혼란스러운 상황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