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그룹 신화의 위기..? 에릭ㆍ김동완의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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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에릭ㆍ김동완의 폭로전?!? 신화의 해체 위기?

 

 

 

 

 

 

데뷔 23년차의 장수 아이돌 그룹이 있죠?

 

바로 '신화'입니다.

 

그런데 신화 해체설이 갑자기 떠올랐는데요.

 

에릭이 개인 SNS를 통해

 

김동완을 공개 저격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에릭은 개인 SNS에 멤버 동완을 

 

태그하여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가만히 지켜보는데 안에서의 문제와"

 

"밖에서 판단하는 문제는 너무 다른데"

 

"서로 계속 엇갈려 나갔다"

 

 

 

이어 에릭은 문제가 있으면 근본부터 

 

펼쳐놓고 풀어가야지 항상 덮어주고

 

아닌 척 괜찮은 척 하는 거 아니라고

 

말해왔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팀을 우선에 두고 일 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그걸 신화에 투입하겠다며"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줬던 놈 하나"

 

 

 

그러면서 에릭은 그동안 김동완과의

 

소통 문제가 있었음을 밝혔고 

 

그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둘다 생각과 방식이 다른 것이니"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지만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 쪽만 호응하고"

 

"묵묵히 단체에 임하는 놈들은 욕하는"

 

"상황이 됐으니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 않겠어?"

 

"극단적으로 한쪽은 떠받들고"

 

"한쪽은 욕에 인신공격을 해버리니"

 

"팀이 지속이 되겠냐!?"

 

 

 

"나 없는 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은 애기하지 말고"

 

"그런 얘기하려면 단체 회의 때 와라"

 

"문제 해결할 마음 있으면 얘기해보자"

 

"개인적인 연락할 방법이 없다"

 

"나도 오해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또한 에릭은 앤디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여

 

"어그로 무서워서 그냥 두면"

 

"흐지부지 사라질 거 같은데"

 

"듣기 좋은 희망고문만 하면서 내비둡니까?"

 

"저는 그냥 된장을 담글랍니다"

 

라는 단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에릭은 2015년 신화 정규 12집

 

'표적' 발매 전부터 김동완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면서 그가 6명이 함께하는

 

회의와 소통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일부 김동완의 팬들이 댓글을 남기자

 

"공개적으로 님 오빠가 클럽하우스에서"

 

"증거가 안 남게 정치질을 먼저 하셨다"

 

"신화 단체방은 없어진지 4년은 족히 넘었다"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한 쪽만"

 

"듣기 좋은 말해주는 사람만 옹호한다" 

 

라는 말을 추가로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SNS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하며 에릭을 비판했는데요.

 

"신화 멤버들 만나면 대화를 잘 해보겠다"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좀 해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자 다시 에릭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가 스케줄 조정과 콘서트 대관을"

 

"진행해왔는데 제작진과의 소통을 모르겠느냐"

 

"5명이서 회의를 한 게 허다하다"

 

"나도 사람인지라 '어차피 코로나 시국이고,"

 

"드라마도 촬영 중이라서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앞에서 친한 척 하지 말고 그냥 때려치우자' 하고"

 

"작년 말부터 여태 단톡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해당 게시글에 김동완이 직접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까 6시쯤 앤디랑 통화했어"

 

"내일 셋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아직 전달이 안됐나봐"

 

"내가 서울로 갈테니 얼굴 보고 얘기해"

 

 

 

두 사람의 갈등이 심해지자

 

신화 해체설까지 불거졌는데요.

 

결국 김동완은 네이버NOW '응순CINE'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멤버 여섯 명이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성격도, 생김새도 다 다르다"

 

"그런 멤버 여섯 명이 23년을 같이"

 

"해왔는데 트러블이 왜 없겠냐"

 

"해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이 올라서라도 더 끈질기게 버틸 거다"

 

"적당한 잡음은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참고하겠지만"

 

"적당히 걸러듣고 버티기 위해 저희 여섯 명 다 노력하고 있다"

 

 

 

장수 아이돌 그룹인 만큼..

 

서로 이야기해보고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