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19금 폭탄주' 묘사?!? 영화 내부자들 패러디.. '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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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김민아 19금 폭탄주 묘사?!?

 

 

 

 

 

 

 

 

중학생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김민아'를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이번에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개인기 흉내를 

 

내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김민아의 개인기는 유튜브 '왜냐면 면 하우스'이라는

 

채널에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이날 김민아는 

 

면접관 역할을 맡아 유키카와 마주 앉아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녀는 특기가 없으니까 개발해 달라며

 

최화정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이어서

 

영화 내부자들에서 등장한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 냈습니다.

 

"이거는 말 안 해도 돼요"

 

"말을 못 하니까"

 

 

 

이에 함께 있던 유키카도 똑같이 따라 했으며

 

왜냐면 하우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모자이크까지 했습니다.

 

"세상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유튜브 이용자들은

 

김민아가 선보인 개인기에 대해서 

 

비판의 댓글을 달았는데요.

 

"민아야 정신 차려라~"

 

"이걸 재밌다고 보는 인간이 있네?"

 

"미성년자 성희롱해놓고"

 

"또 한다는 게 저런 거?"

 

"왜 항상 드립 소재가 이런 거냐?"

 

 

 

반면 이경영을 따라한 것이 왜 논란이냐며

 

김민아의 행동이 문제 되지

 

않는다는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왜 김민아에게만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대냐"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 거지"

 

"그냥 웃기기만 하고만.."

 

 

 

 

 

김민아의 개인기에 대해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는데요.

 

아마도 김민아의 중학생 성희롱 논란 때문에 

 

이런 행동 하나하나에 논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김민아 중학생 성희롱 논란?!?!

 

이경영 개인기 전에 

 

김민아는 중학생에게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됐는데요.

 

 

 

김민아의 지난해 한 남자 중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잘 안 있어서 좋다는 남학생에게

 

혼자 있을 때 뭐하냐는 질문을 한 뒤에

 

발언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풀어요?"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해요?"

 

이에 자유대한 호국단은 김민아의 발언이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고발하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그 후 김민아는 자신이 책임지고 

 

상처 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겠다며 공개 사과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