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결국 학교폭력 인정하다..! 사과할 행동한 적 없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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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심은우 학교폭력 인정

 

 

 

 

 

 

 

 

20일 전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배우

 

'심은우'의 학교폭력을 폭로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폭 용기 내어 고발합니다"

 

 

 

작성자의 중학교 1학년 시절..

 

심은우로부터 신체적 폭력은 없었지만

 

정신적 폭력을 당했고 결국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갔다고 전했는데요.

 

중학교 시절 학폭 때문에 잦은 전학을 가고

 

현재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심은우 측 소속사는

 

"작성자와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사실"

 

"하지만 문제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

 

라며 학교폭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심은우 측 부인에도 불구하고 

 

작성자의 언니라는 자가 재 폭로를 했는데요.

 

이때 작성자의 언니라는 사람은 15년 전부터

 

심은우의 학폭을 폭로한 사람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20일 간 진실공방을 이어오던 이들은

 

결국 지난 25일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 심은우는 학폭 폭로자의 과거 상황과

 

심정을 들었고 결국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한 것이죠.

 

 

 

학폭 사실을 인정한 심은우는 곧이어

 

개인 SNS에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지난달 문제가 된 글을 접하고"

 

"당사자 측에 신속히 연락을 취했고"

 

"연결된 가족분께 당사자와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커졌고 감정이 격해진 탓에"

 

"당사자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거듭 고민하여 당시 친구들에게"

 

"다방면으로 접촉하여 당시 기억을 떠올렸으나"

 

"당사자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어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이 

 

유일하다며 다시 만남을 요청하여

 

3월 25일 피해자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는데요.

 

만남 이후 피해자의 중학교 당시 상황과

 

심정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학창 시절에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고

 

살아가겠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교폭력 논란!?! "사과할 행동한 적 없다"

 

 

 

 

 

 

 

 

그동안의 진실공방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하지만 사과문에서도 그랬듯이 피해자에게

 

했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니..

 

정말 가해자는 기억을 못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