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지수의 대체 배우 '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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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지수의 대체 배우로 나인우?!?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하자했는데요.

 

그의 대체 배우로 나인우가 지목됐습니다.

 

 

 

본래 지수는 6회까지 방영된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었는데요.

 

2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는 현재 95%가량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학폭 논란으로 인해 그는 하차했고

 

달이 뜨는 강의 제작진 측은

 

지수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수를 대체할 배우로 나인우를 지목했고

 

제안이 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결국 확정을 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9회부터

 

온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7~8회는 지수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영될 예정이고 9회부터 재촬영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인우 프로필*

 

 

 

최근 방영된 '철인왕후'에서 김소용을 바라보는

 

김병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철인왕후 이전에 그는 2015년 영화

 

스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손치환 역으로

 

연기력을 다졌고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에

 

출연하면서 스크린과 TV에 꾸준히 등장했습니다.

 

 

 

이후 MBC 황금 주머니, KBS 꽃길만 걸어요

 

JTBC 쌍갑포차까지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현재 그는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에서 

 

김소혜와 호흡을 맞추며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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