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계속 터지는 연예인 학폭.. 이번엔 오!삼광빌라 동하?!?

문을왤케황현희 2021. 3. 7. 12:52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오! 삼광빌라 동하 학교폭력 터지다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서 장준아 역을 맡은

 

배우 동하(김형규)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었는데요.

 

 

 

이 글의 작성자는 91년생 서른한 살이며

 

동하와는 같은 반인 적도 없고

 

친분도 없었다고 앞서 밝혔는데요.

 

친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동하가

 

자신에게 폭행을 한 이유는 단지 

 

노려봤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폭행을 하는 것을 

 

옆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만류 때문에

 

그가 그만두고 자리를 떴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폭행당한 장소가 학교가 아니라

 

외부 공공장소였음을 밝혔는데요.

 

"두려움 못지 않게 수치심도 굉장히 컸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어두운 골목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었단 생각이 든다"

 

 

 

이어 동하가 흔히 말하는 양아치라며

 

그 일이 있고 난 후에 작성자는 동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숨어다녔다고 같은 반도 아니었고

 

친분도 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쉽게 잊힐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소 그와 형의 소문을 들은 적이 있기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학교에서 어떻게든"

 

"눈에 띄지 않으려 숨어 다녔다"

 

"다행인 건 같은 반이 아니었고"

 

"평소 말 한 번 섞어본 사이도 아니었기에"

 

"금방 기억에서 잊혀질 수 있었다"

 

 

 

또한 작성자는 본인이 동하한테는

 

여자 앞에서 폼 잡기 위한 도구로 

 

쓰였겠지만 당시 느낀 자신의 감정은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됐다라며 덧붙였습니다.

 

"미디어에 간간히 김형규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그때의 일이 자꾸 떠올라 심히 불쾌함"

 

 

 

이에 동하 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동하 본인과 지인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 이상 상처 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하고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모두 취할 예정"

 

 

 

소속사의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해당 게시물에는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1차 폭로가 터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폭로까지 터진 상황입니다.

 

 

 

 

 

 

동하 학폭 2차 폭로

 

 

 

동하 측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학교폭력을

 

부인하자 작성자는 자신의 1차 폭로 글을

 

링크로 걸고 2차 입장을 밝혔는데요.

 

 

 

작성자는 전날 폭로 관련 글에 적지 않은 수의

 

피해사례 제보 댓글들이 올라왔다고 주장했는데요.

 

가해자인 배우 동하와 같은 반이며

 

재학생뿐이 알 수 없는 정보들과 함께

 

자세한 피해사례를 졸업장을 인증했고

 

장문의 댓글을 올려준 이들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하와 같은 대명중학교 동창생의

 

구체적인 범죄 증언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구체적 사례가 명시된 댓글들이"

 

"삭제되기 시작하고 현재 글마저 삭제됐다"

 

"더 미룰 수 없다 피해자인 내가"

 

"직접 고발하고 공론화할 것"

 

 

 

이후 작성자는 학폭 고발 이유에 대해

 

순차적으로 나열했습니다.

 

동하가 12년 전인 2009년 삼성동 코엑스 

 

'에반레코드' 앞에서 자신의 뺨을 때렸다

 

주장했고 욕설과 폭언은 물론 음해할 목적이 아닌

 

실제 피해를 명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과 연대할 것이며

 

동하가 피해자들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며 글을 마쳤는데요.

 

 

 

문제는 작성자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신빙성을 위하여 제가 제시할 수 있는 건"

 

"2009년 당시 김형규와 같은 고등학교"

 

"다녔다는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졸업증명서뿐"

 

"최초 폭로 글에 있는 졸엄앨범에는"

 

"동하가 강제 전학을 당한 관계로 졸업사진이 없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작성자의

 

폭로 만을 그대로 믿을 수도 없는데요..

 

증거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요..?

 

대중들의 반응은 동하를 옹호하는 쪽도 있고

 

작성자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쪽도 있습니다..

 

아직은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