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학교폭력 논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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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이달의 소녀 츄의 학교폭력

 

 

 

 

 

 

 

이달의 소녀 츄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츄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게시글이었는데요.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는 자신이

 

츄의 집에 놀러 간 적도 있을 정도의 친분이 있는

 

친구였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 oo이 있었는데"

 

"이 친구가 반에서 실세였고 츄는"

 

"그 친구 옆에서 이간질 역할을 했다"

 

"oo와 츄는 돌아가면서 친구들을 왕따 시켰는데"

 

"이유는 항상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그리고 츄의 학교폭력을 상세하게 설명했는데요.

 

작성자는 자신과 친한 친구가 왕따를 당해도

 

그와 어울리다가 찍혀 츄가 자신을 왕따 

 

주동자인 것처럼 이야기했고 그 뒤 정친 차리고 보니

 

왕따는 자신이 되어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간에서 계속 이간질을 하며"

 

"마치 본인은 아무 잘못 없다는 듯이"

 

"말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나중에는 단톡 방에 초대해서 내게 욕을 하거나"

 

"협박을 했고 집에 가려는 내 앞을 막고"

 

"교문 앞에서 욕을 한 적도 있다"

 

 

 

또한 작성자 자신은 잘못한 게 없는데

 

츄가 계속해서 사과를 요구했고 단톡 방에 초대하면

 

다시 나가고를 반복하다가집에 가는 자신을 붙잡고

 

잡아당기며 왜 사과를 안 하냐고 따졌던 기억이 난다고 했는데요.

 

"저에게 냄새가 난다며 구박을 엄청 했다"

 

"머리 좀 감으라고 전 그때 매일 머리를"

 

"감아도 사춘기라 금방 떡이 졌고"

 

"하도 욕을 먹어서 방학 때 하루에"

 

"세 번씩 머리를 감기도 했다"

 

 

 

작성자는 돈은 뜯기거나 한 적은 없지만

 

이런 것도 명백한 학교폭력이라며 

 

자신 말고도 기억하는 친구들과 피해자들이 

 

더 있으니 추가 인증글을 올려달라고 했는데요.

 

 

 

이어 추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초등,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번 작성자는

 

첫 폭로 작성자와 비슷한 맥락으로 

 

츄가 이간질과 같은 언어폭력으로

 

무리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했는데요.

 

"김지우가 일부로 저만 약속 장소를 다르게 알려주기도 하고"

 

"없는 말을 지어내서 친구들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

 

 

 

그러면서 졸업사진과 츄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여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이달의 소녀 츄의 학교폭력이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이달의 소녀 츄 측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

 

며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글쓴이가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소속 아티스트의 실명을 거론하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글이 확인되고 있다"

 

"증거 자료를 확보해 관련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

 

 

 

소속사의 강경 대응 예고 이후

 

츄의 첫 폭로 글을 썼던 작성자가 

 

다시 한번 글을 남겼습니다.

 

글의 목적은 츄에 대한 사과와 

 

학교폭력이 허위 사실이었음을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자필 사과문을 작성한 첫 폭로글 작성자는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김지우(츄)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그 뒤 시간이 흐르다 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습니다"

 

"처음 글을 쓰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꼈을 때"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라며 이달의 소녀 츄와 그 외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글을 올리고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고"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제야 제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제 글이 거짓임을 밝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명백히 모두 제 잘못입니다"

 

"익명에 숨어 글을 올린 저도 무서운데"

 

"본인은 어땠을지 생각하니 제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습니다"

 

 

 

 

 

 

 

 

츄 본인도 굉장히 당황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교폭력 미투 좋은 취지에서 운영되면 좋겠지만..

 

이렇게 허위 사실이 유포되며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면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과장된 내용과 사실은 잘 구별하여 

 

정말 억울한 피해자들이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