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연이은 연예계 학폭 논란.. 이번엔 김동희??(인간수업, 이태원클라쓰)

문을왤케황현희 2021. 2. 24. 00:27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배우 김동희의 학교폭력 논란

 

 

 

 

 

 

 

 

배우 김동희

 

연이은 학교폭력 논란에 배우 김동희

 

학교폭력 가해자로 떠올랐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게시글이었는데요.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논란은 널리 퍼졌습니다.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다"

 

라며 주변 동창들의 증언과 졸업사진을 제시했는데요.

 

 

 

그러면서 김동희의 학교폭력 증거를 추가로 

 

폭로하겠다고 예고까지 했습니다.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란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너무 꼴 보기 싫다"

 

"동창들이 학교폭력한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고 하니"

 

"추가 되는대로 증거를 더 올리겠다"

 

 

 

또한 김동희의 학교폭력을 상세하게 설명했는데요.

 

"걔는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

 

"장애우 친구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고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서"

 

"자기를 주무르라고 안마를 시켰다"

 

 

 

김동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더 등장했는데요.

 

그 중 초등학교 5학년 때 사소한 이유로

 

김동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글도 있었습니다.

 

"파장초에서 3년 동안 장애인"

 

"친구 도우미를 도맡아서 했다"

 

"학교 복도에서 전교생이 보는데"

 

"목을 졸린 채로 주먹질을 당하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살인 협박도 당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 날 하루 종일 공황 상태로"

 

"집에 갔던 것만 기억에 남는다"

 

 

 

또한 장애인 친구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걸

 

돕고 있으면 김동희가 같이 들어와서 

 

발로 엉덩이나 다리를 걷어찼다고 하는데요.

 

"장애인 친구가 넘어지거나 몸에 소변이 묻으면"

 

"코를 막으면서 낄낄거렸다"

 

 

 

게다가 김동희 어머니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죄송하다고 전화까지 걸어왔다며 

 

통화내역 사진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걸리는 게 없다면 왜 김동희 어머니가"

 

"저희 어머니한테까지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하셨겠나?"

 

거의 김동희의 학교폭력은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김동희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학교폭력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2018년도에도 같은 글이 올라온 것

 

언급하며 작성자의 삭제로 인해 법적 조치를 하지 않았는데

 

똑같은 글이 올라왔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서로 입장이 엇갈리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