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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 충격적인 저격당하다
리쌍 출신이었던 '길'에 대해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성 혐오, 폭력, 협박, 언어폭력 등 범죄의 주인공이 길이라는 건데요.
폭로의 주인공은 가수 '탱크(본명: 안진웅)'입니다.
탱크는 Mnet 예능 '쇼미 더 머니 5'에서 곡 '호랑나비'를 작곡했는데요.
이하이,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만든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가수 탱크 (본명: 안진웅)의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음주운전 3번/여성 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
언어폭력/범죄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 있습니다!]'의 영상에서
탱크는 역대급 폭로를 했는데요.
탱크는 처음 길을 향해 고인까지 언급했습니다.
"당신과 연관돼 극단적 선택한 사람이 벌써 3명"
"아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셔야죠"
그의 저격 글 내용은 가히 충격적인데요.
고인 2명을 포함해 4명의 연예인 실명이 등장합니다.
탱크와 길은'곽 스튜디오'란 곳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길이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인데요.
길은 탱크에게
"방송 복귀 전까지 팀을 꾸릴 거다"
"쇼미 더 머니 5로 복귀할 건데 같이 일하자"
라고 제안했고 그렇게 나온 노래는 '냉장고'라고 하네요.
길이 제안하던 현장엔 지난 2019년 사망한 가수 우혜미도 있었다고 합니다.
탱크 주장에 따르면 같이 일할 당시
길은 '무한도전' 연습실에 탱크와 프로듀서 3명을 사실상 가둬놓고
120만 원이 들어있는 체크카드를 주면서 4개월간 식비로 쓰라고 했다네요..
별도의 월급은 없었고 길은 곡이 마음에 안 들면
언어폭력과 신체적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탱크는 길의 여자관계가 문란했다면서
지난해 사망한 배우 오인혜를 언급했으며
이에 대한 폭로까지 했습니다.
"길과 오인혜가 사귀는 사이였다"
"길 집에 있을 때 인혜 누나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자연스럽게 집 청소를 했다"
"길이 청소하는 인혜 누나에게 'XX 시끄럽네, XX'이라며 욕을 했다"
탱크는 가수 아이유 얘기도 꺼냈는데요.
이 주장도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아이유가 장기하랑 사귈 때"
"둘이 같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길에게 보낸 적이 있는데"
"길이 그걸 보고 'XX 하네 XXX'이라고 말했다"
탱크는 길의 사생활까지 폭로하면서
지금까지의 생활이 다 거짓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길이 자신의 가족을 팔아 동정심을 유발해"
"컴백 기반으로 삼으려 했지만"
"실제로는 놀고먹어도 될 정도의 저작권료, 실연권료, "
"연예인 협회에서 지급되는 돈으로"
"서래마을에서 100평 규모의 고급 빌라에 살고 있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또 다른 연예인과 골프도 치러 다닌다"
이어 최근 길 전 매니저로부터 협박받았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내가 만든 '호랑나비'가"
"김흥국 선생님의 호랑나비를 쓴 작곡가 님께"
"가사와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이유로"
"고소에 처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더라"
"쇼미 더 머니 5에서 만든 호랑나비는 내가 쓴 곡이 맞다"
그러면서 탱크는 영상에서 공개한 내용은 전부 진실이며
일부에 관해선 통화 녹음 등 증거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탱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왜 사족을 끌어다 붙이느냐는 지적이 많아 글 내린다"
라는 말을 남기고 이어 동영상도 비공개 처리했는데요.
하지만 그가 처음 썼던 글과 영상 재생 캡처본이
이미 에펨 코리아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습니다.
이에 길 측은 언론을 통해
탱크의 폭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탱크님이 업로드한 유튜브의 내용이"
"사실은 아니며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
"길 전 매니저와 매직 맨션 길의 작곡팀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길, 탱크와 함께 작업한 매직 맨션 조용민 프로듀서는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탱크의 글을 보고 이 시간에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휘말리게 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을까"
"걱정되어 글을 쓴다"
또한 조용민 프로듀서는 '쇼미더머니5'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여성듀오 곡 녹음 과정에서 탱크의 잘못으로 인해
길에게 혼나 작업실을 나갔고
그것이 이번 사건의 시발점이 됐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길이 식비를 비롯해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곡비를 안 받은 적도 없으며"
"저작권을 부당한 비율로 받은 적이 없다"
"모두 똑같이 나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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