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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동업자 27억의 횡령?? 3년 6개월 징역까지

문을왤케황현희 2021. 2. 18. 12:38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허경환 동업자가 27억의 횡령!

 

 

 

 

 

 

 

 

개그맨 허경환은 2010년부터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몸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닭가슴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시작한 것인데요.

 

잘 돼가던 그의 사업도 안 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밥심의 허경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감사를 맡고 있던

 

양씨가 회삿돈 27억 300여만 원을 빼돌렸는데요.

 

600여 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을 빼돌렸으며 

 

허경환의 이름으로 주류 공급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약속 어음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인 통장과 허경환의 인감도장을 자신이 보관하면서

 

자금 집행을 주도한 것이죠.

 

게다가 양씨는 허경환에게 2012년 1억의 거액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양씨는 잡혀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혐의로 기소된 양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해 회사의 회계와 자신이 운용하던 회사들의"

 

"회계를 구분하지 않고 마음대로 뒤섞어 운영하면서"

 

"몰래 저지른 범행이다"

 

"횡령액이 27억이 넘고 남은 피해 금액도 상당히 크다"

 

 

이에 허경환은 자신의 심경을 SNS에 올렸습니다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었는데"

 

"오늘 기사가 많이 났다 이것 또한 관심이라 생각한다"

 

라고 밝힌 허경환은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을 당했으나 

 

동료 덕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이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이젠 허경환이 아닌 제품을 보고 찾아 주는 고객분들"

 

"그리고 제 개그에 미소 짓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신경 써서 방송하고 사업할게요^^ 낼은 더 행복하세요"

 

라며 밝은 인사를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허경환 SNS 글 전문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었는데

 

오늘 기사가 많이 났네요 ㅜㅜ ㅎㅎ(이것 또한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은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많이들 놀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 거 같습니다

 

이젠 허경환이 아닌 제품을 보고 찾아주는 고객분들 그리고

 

제 개그에 미소 짓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신경 써서 방송하고 사업할게요^^ 낼은 더 행복하세요

 

 

 

 

 

 

 

 

 

 

허경환 씨 정도의 사업이 크니까 저 정도의 타격도 괜찮은 거지..

 

27억이 작은 돈입니까..

 

인감도장으로 특히 사람들 많이 싸웁니다.

 

진짜 믿을 만한 사람들은 인감도장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못 믿냐!!"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갖고 있지 않겠다고 하지..

 

여러분 돈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