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영업제한 완화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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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비수도권 영업제한 완화

 

 

 

 

 

 

 

 

코로나 대책 회의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도 장기화되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힘들겠지만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심할 것 같은데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밤 9시까지만 영업이 제한된 것이 원인일 것 같습니다.

 

 

 

 

이에 정부는 음식점 영업제한 시간을 비수도권에 한해 오후 10시로 완화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밤 9시 영업제한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는 수도권 이외 지역은 밤 10시로 제한을 완화하되"

 

"현행 유지를 원할 경우 지자체의 자율권을 존중하겠다"

 

"수도권은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돼 있고"

 

"감염확산 위험이 아직 남아있어 현행 밤 9시 영업제한을 그대로 유지한다"

 

 

 

지난 연말 하루 1000명을 넘나들던 확진자 수가 3~400명 대로 줄어든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조치였다고 정부는 설명했는데요.

 

확실히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더이상 지켜볼 수는 없었기에

 

정부는 이같은 정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물론 비수도권 영업제한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방역이 우선이라는 것을 항상 머리에 담고 꼭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