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체 여성 트럭에 싣고 달린 하마스.. 무차별 납치사건!?!

문을왤케황현희 2023. 10. 11. 13:26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하마스의 독일 나체 여성 납치 사건

 

 

 

 

 

 

 

팔레스타인 무장정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 민간인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납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 하마스

 

여기서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과격 이슬람단체 중 최대 조직입니다.

하마스라는 의미는 이슬람 저항운동을 뜻하는데요.

이 집단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유대인 정착민들을

철수한 이후 팔레스타인의 정치적 변화 과정에도 관여했는데요.

 

 

 

하마스는 이후 2006년 총선에서 승리 후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만의 권력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이런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대응

식량, 물, 에너지 공급을 차단하는 등 

가자지구를 완전히 이스라엘에서 분리시켰는데요.

 

 

이렇기에 외신에 따르면 이번 하마스 기습공격은

 

"이스라엘의 보복 행위"

 

"특히 대대적 지상군 공격에 대한"

 

"보험과 팔레스타인인 죄수 교환을 위한 수단" 

 

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독일계 이스라엘 여성 샤니 루크(22)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독일계 이스라엘 여성

샤니 루크가 가자지구를 행진하는 하마스 트럭에서

나체로 납치된 상태인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샤니 루크는 가자지구에서 약 10KM 떨어진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의 음악 축제장에 있다가

하마스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샤니 루크가 납치된 SNS영상에서는 

나체 상태로 트럭에 있었으며 하마스는 그녀의

몸 위에 앉기도 했으며 트럭 주위를 둘러싼

군중들은 그녀를 향해 침을 뱉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루크의 모친은 SNS를 통해서 

처참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딸 소식을 알고 있다면 도와달라"

 

 

 

이스라엘의 보복행위를 막기 위해 벌인

하마스의 이번 사건은 많은 희생자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기습공격은 300명의 민간인을 사살하고

일부를 포로로 잡아 가자지구를 끌고 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들의 생사가 불투명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