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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비하 논란 중인 심석희와 만나 코치의 정체??

문을왤케황현희 2021. 10. 11. 20:50

안녕하세요~ 주변의 소식을 전해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심석희와 만난 조항민 코치 프로필

 

 

 

 

 

조항민

 

심석희의 카톡 논란이 터지면서 

 

심석희와 메신저를 주고받은 코치는 누구냐는

 

의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는 바로 평창 올림픽 코치 중에 한 명이었고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항민'입니다.

 

 

 

그는 1986년 7월 26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올해 36세의 나이로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 프랑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등을 지도했으며 이때 감독은 김선태가 맡았죠.

 

그는 쇼트트랙 분야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평창올림픽 당시 훈훈한 외모로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선수들을 친동생처럼 아껴온 점이 그를 더 빛나게 했는데요.

 

특히 심석희 선수에게 빙상 밖이나 안에서

 

많은 도움을 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전해졌었죠.

 

 

 

그는 부인인 이주리가 있으며 자녀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조항민 부인 이주리 인스타그램에

 

심석희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셋이 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조항민과 이주리 인스타그램은 비공개입니다.

 

 

 

또한 배우 송중기와 친구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전국체전에도 출전했던 경력이 존재합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 당시 송중기가 

 

조항민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어릴 적 쇼트트랙 선수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다"

 

"프랑스 대표팀의 조항민 코치가 같이 훈련하던 친구"

 

 

 

현재 그는 심석희와 동료들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