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코로나 'TCS국제학교' 에 이어 '안디옥교회' 까지..

문을왤케황현희 2021. 1. 29. 11:37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광주 코로나 집단감염 확산!

 

 

 

 

 

 

대전 코로나 집단감염 기억하시나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었죠.

 

그런데 광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는 교회 집단감염도 발생했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대전의 IEM국제학교를 운영하는 단체가 IM선교회였죠.

 

이 단체가 광주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 바로 'TCS국제학교'입니다.

 

이 시설도 당연히 합숙 생활이 원인이 되어 코로나가 발생한 것인데요.

 

이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동안 합숙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문제는 거주지가 광주인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지역 학생들도 합숙에 참여했기 때문에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된다고 하는데요.

 

TCS국제학교에서만 현재 확진자가 118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시설은 폐쇄됐으며 지속적인 확진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광주 안디옥 교회

한편 광주의 '안디옥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는데요.

 

1월 28일 기준 54명이 교회 확진자로 판정났다네요.

 

이 중 44명이 교회 교인 등이고

 

나머지 10명은 안디옥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 감염된 'n차' 감염자로 조사됐습니다.

 

문제는 안디옥 교회 신도수가 무려 1천500명에 달하는 데요.

 

게다가 TCS국제학교와 관련된 교회로 알려져 있어 대규모 코로나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44명 중 TCS국제학교와 관련된 확진자가 15명으로 밝혀졌어요.

 

 

신도수가 1500명에 달하는 대형교회인데..

 

그동안 방역 당국의 집합 금지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인데요.

 

정말 교회들이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는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이 시국에는 어디 나가지 않는 것이 최고에요..

조금만 참고 버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