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미투 3년 만에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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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조재현 미투 사건 승소?!? 

 

 

 

 

 

 

조재현

 

여러분, 미투 운동이 활발했던 2018년을 기억하시죠?

 

무려 다섯 명이 미투 선언을 하고 나서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던 사건이 있었죠.

 

사건의 중심은 바로 연기파 배우 조재현이었는데요.

 

한순간에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뒤바뀐 순간이었죠.

 

 

 

그중 A 씨가 조재현에게 만 17세 미성년자 시절 호텔방에서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지난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행을 주장한 A 씨가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한 뒤

 

판결 후 2주가 지나도록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음을 알렸어요.

 

결국 조재현이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잘못 생각하면 조재현은 무죄라는 건데..

 

그 당시 결혼도 했을 것이고..

 

합의 하에 관계를 가진 것이 맞다 해도 17살 미성년자와 그랬다는 것이 문제죠..

 

승소했다 해도 쓰레기 같은 건 왜죠..ㅋㅋ

 

 

 

 

조재현 미투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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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승소했다고 하지만 사생활 적으로 실드를 쳐줄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조재현의 사건 사고를 한번 살펴볼까요?

 

 

 

 

# 최율의 폭로 시작

 

 

2018년 2월 23일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과 관련해서

 

배우 최율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조재현을 언급했습니다.

 

최율은 자신의 SNS의 조재현 프로필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최율의 조재현 SNS폭로 글

 

 

 

 

# 방송 여성 스태프의 폭로

 

 

공영방송 도중 조재현은 물탱크실로 여성 스태프를 부른 뒤

 

성추행을 시도했으며 연애와 여행 등을 권유했다고도 하네요..

 

 

 

 

# 김기덕,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배우의 폭로

 

 

영화 촬영 전, 스태프들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 합숙에서 김기덕 감독의 첫 성폭행을 시작으로

 

조재현도 밤마다 찾아가 성폭행을 했으며

 

심지어는 조재현 매니저 또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현재 김기덕 감독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 제일교포 배우의 폭로

 

YTN뉴스 조재현 미투 논란

 

2018년 6월 20일 조재현 미투가 또 터졌는데요.

 

제일교포 여배우 B 씨는 "2002년 방송사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했어요.

 

이에 조재현은 "합의된 관계"라며

 

"오히려 B 씨가 이를 빌미로 3억 원의 금품을 요구했다"라고 반박했어요.

 

이후 B 씨가 정식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해당 사건은 기소 중지됐다네요..

 

 

 

 

조재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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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미투 사건이 터지자 조재현은 

 

"저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조재현은 홀로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들도 만나지 않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연예계 활동을 다시 할 의사 또한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 재판에서 승소한 뒤 사람들은 복귀할 것 같다는 의견이 과반수입니다..

 

복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