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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탈퇴 전 왕따??'

문을왤케황현희 2021. 3. 1. 02:17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전 멤버였던 '이현주'

 

팀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현주는 2015년에 데뷔했으나 1년 뒤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는데요.

 

당시 이현주는 배우와 가수 활동 두가지 모두

 

욕심이 있었지만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들다며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5년 뒤 갑자기 왕따설이 뜬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건의 시작은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전 에이프릴 동생입니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작성자는 에이프릴 전 멤버인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혔는데요.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다"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쓴다"

 

 

 

그러면서 이현주의 탈퇴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

 

 

 

이어서 작성자는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시켰으며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가족들은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그 편지를 쓴 후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너무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작성자는 이후 멤버들의 실상을 공개했습니다.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혹시나 누나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까봐"

 

"참아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잘살고 있는 멤버분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현주와의 가족을 증명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에이프릴 소속사인 DSP미디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현주를 관련하여 에이프릴의

 

세로라이브 영상에

 

네티즌들은 걱정과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요즘 학교 폭력 논란 글이 터져나오면서

 

동생분도 용기를 내어 폭로한 것 같습니다..

 

사실이면 좀 충격적이긴 하겠네요..

 

소속사의 입장을 기다려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