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완화!!

문을왤케황현희 2021. 2. 13. 13:52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코로나 확진자 수 Naver

 

설날이 지난 지금..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나타났는데요.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자 정부는 신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15일부터 2주 간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

 

비수도권은 이미 영업제한이 완화됐었죠?

 

수도권도 다음 주부터 영업제한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영업 제한을 완화한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

 

"전국 유흥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을 재개한다"

 

"다만 3차 유행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감안해"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

 

 

 

그래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는 것으로

 

아직까지는 코로나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계가족과 스포츠 시설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는데요.

 

직계가족과 스포츠 시설에는 5인 이상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클럽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를 해제했다네요.

 

다만 22시까지 운영을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영화관, pc방, 대형마트 등)

 

운영시간 제한도 해제됩니다.

 

 

 

게다가 식당과 카페의 경우

 

10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는데요.

 

10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이라네요.

 

 

 

아쉽게도 찜질방과 사우나는 

 

최근에도 집단감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금지가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설 연휴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설 연휴 기간 인구가 대규모로 이동한 만큼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하루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가 일부만 완화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지 않아서 아직은 불안합니다만..

 

다음 주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피해가 정말 크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