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지만 꾸준히 들리는 안좋은 소식들..

문을왤케황현희 2021. 2. 12. 20:07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설날의 안좋은 소식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왔습니다.

 

우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가족끼리 모여서 떡국도 먹고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 가족은 각자 집에 있기로 했습니다..ㅠ

 

그래도 화상통화로 얼굴 한번씩 보고 새해 인사들은 나눴어요 ㅎㅎ

 

그리고 항상 하던 것처럼 뉴스를 봤는데요.

 

설날에도 안좋은 소식은 끊임없이 들려오더군요..

 

바쁘실 것 같으니 한번 모아봤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 400명대로

 

 

연휴 영향이었을까요..?

 

200후반 ~ 300초반이었던 확진자 수가 400을 넘어섰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시간을 보내신 분들도 많겠지만

 

대부분은 가족들을 만나고 오셨을텐데요.

 

이 영향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명절에 갔다 왔을 뿐인데 걸리면 억울하잖아요 ㅠㅠ

 

 

 

 

 

 

마포대교서 20대 여성 투신

 

 

 

12일 오후 2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에서

 

20대 여성 A씨가 한강에 뛰어내렸다가 구조됐는데요.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투신 직후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난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네요.

 

A씨는 구조된 후 의식과 호흡이 또렷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들이 엄마에게 흉기 휘두른 사건

 

 

 

설 연휴 첫날이었던 11일 저녁..

 

서울에서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60대인 엄마가 응급실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

 

42살 남성 김모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김 씨는 60대 친모 A 씨의 얼굴과 목, 팔과 옆구리 등에 10여 회 흉기를 휘둘렀다네요..

 

중상을 입은 A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다행히 의식이 있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외출하려 했지만

 

제지당했단 이유로 주방에서 흉기를 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과거 이 가정의 가정폭력 전력은 없는 걸로 확인했는데요.

 

"아들에게 정신 병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다만 빌라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아들의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간의 칼부림

 

 

 

12일 경북 김천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전 7시 11분쯤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한 원룸에서

 

칼부림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미 현장에서는  숨진 50대 남성 1명과 중상을 입은 50대 남성 1명이 발견됐습니다.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직장동료인 것으로 파악했다는 데요.

 

이를 기반으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날인 것은 분명하지만..

 

누군가에겐 삶을 뺏어간 날이고

 

누군가에겐 위험한 날이 됐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겐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