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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역전각?!? 디스패치가 밝힌 12가지의 진실

문을왤케황현희 2021. 11. 3. 01:00

안녕하세요~ 주변의 소식을 전해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왜곡된 12가지의 진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죠?

 

네이트판 한 작성자가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

 

폭로하고 이에 김선호는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모든 방송계에서 하차를 한 사건입니다.

 

폭로 작성자이자 전 여자친구는 전직 

 

기상캐스터였으며 돌싱인 최영아였습니다.

 

 

 

최영아는 김선호가 모든 사실을 인정하자

 

네이트판에 한 마디로 '오해였다' 라는 글을

 

쓰며 둘 사이를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요.

 

 

 

이에 디스패치는 최영아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최영아의 '오해였다' 발언을 의심했습니다.

 

""응, 오해야"로 끝날 사안인가요?"

 

"궁금한 12가지가 남았는데 말이죠"

 

"최영아씨가 답할 시간입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연말에서 3월 초까지

 

2개월 이상을 김선호에게 이혼녀인 것을 

 

숨기다가 사귄 뒤에 이혼녀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김선호는 이 사실을 듣고도

 

최영아를 좋아하기에 사귄 것입니다.

 

"그냥 사귈래,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

 

 

 

최영아의 폭로글에 따르면 그녀는 숨어서

 

지냈다고 했는데 그와는 반대로 잘 놀러 다녔으며

 

낙태 이후에도 김선호와 펫카페도 갔다고 합니다.

 

"왜 행복했던 순간까지 왜곡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자 출처 - 김선호 친구

 

그러면서 2020년 7월 8일에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를 첨부했습니다.

 

"화가 많이 나고 배신감 들고 그럴거야.."

 

"믿음은 내가 다시 만들어볼게"

 

"나한텐 너밖에 없어 선호야"

 

"다시 생각해봤음 좋겠어.."

 

"너무 부정적으로 말고 한 번만 더.."

 

 

 

이후 김선호는 이 문제를 친구에게 하소연했습니다.

 

김선호 : 나 헤어짐. 진짜 어이가 없어.

 

친구 A : 아침에?

 

김선호 : 어제 새벽에 거짓말을 해서 걸렸어. 내가 (예전에) 한 번만 봐준다고 했거든. 근데 남자 있는 자리에 가놓고 안 간 척 거짓말을 하다 걸렸어.

 

김선호 : 근데 문제는 내가 말했더니 다른 이야기인 줄 알고 또 다른 남자 만난 걸 이야기하는 거야. 

 

친구 A : 딴 남자를 많이 만났네

 

김선호 : 일 때문에 만난 건데 전부 이야기하기 싫었대.

 

김선호 : 난 (최영아가) 클럽도 가도 되고, 남자 있는 자리 가는 것도 질투 안 한다고 했어. 솔직히만 얘기하고 집에 도착

하면 문자만 달라고 했는데 이걸 (또) 어겼어. 

 

친구 A : 우리가 바라는 건 그것뿐인데 항상

 

김선호 : 한번은 촬영이 일찍 끝났어. 뭐하냐니까 잔다는 거야. 그래서 선물을 들고 집에 갔는데 (집에) 없는 거야. 차도

없고. 그 이후로 거짓말 안 하기로 했는데. 진짜 열 받아.

 

친구 A : 너 다른 여자 만나 차라리. 너 괴롭히는 사람 만나지 말고.

 

 

 

다음 날 김선호는 최영아를 용서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김선호 후배인 B의 조언을 받아들인 것이죠.

 

"누나가 다시는 안 그런다고 하잖아"

 

"저렇게 사과하는데 받아줘라"

 

 

 

[후배 B]

 

김선호가 아끼는 후배

 

최영아 폭로글의 연극배우 B

 

 

 

그리고 낙태 이야기로 전환됩니다.

 

2020년 7월 24일 최영아의 임신 확인 날짜..

 

최영아는 폭로글에 김선호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쓰레기 답변으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밝힌 내용에서

 

B 씨의 주장은 달랐습니다.

 

"축복받을 일인데 울지 말라며 달래줬다"

 

"형은 처음에는 잘된 일이라고 축하해 줬습니다"

 

"그런데 사실 겁이 났던 것 같아요"

 

"보내주자고 합의했습니다"

 

 

 

 

"B 씨는 주차장에서 기다렸습니다"

 

"두 사람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내려왔죠?"

 

"최영아 씨가 갑자기 말을 바꿔"

 

"대화가 길어졌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후배 B]

 

"두 사람 모두 눈이 퉁퉁 부어서 내려왔어요"

 

"제가 누나와 병원에 간 동안"

 

"형은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어요"

 

"요리 자체를 못하는 사람인데.."

 

 

 

"김선호는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그런데도 최영아 씨는 아이를 지운 후"

 

"김선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썼습니다"

 

"결혼, 부모님 소개, 거짓 연기로"

 

"믿을만하게 약속했다고 비난도 했고요"

 

"디스패치는 당신의 친구 C를 만났습니다"

 

"낙태 이후 김선호의 부모님을 만났고"

 

"인사를 했고, 밥도 먹었고, "

 

"부모님 집에서 잠도 잤다고 말하더군요"

 

위 내용에 따르면 김선호의 태도는 낙태 이후

 

바뀐 것이 아니라 부모님 소개도 해주고 

 

진지하게 생각을 했을 거란 말이 됩니다.

 

 

 

이어 돈 문제로 넘어갑니다.

 

최영아의 폭로 글에서 보면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돈 프레임'을 씌웠는데요.

 

위약금 때문에 낙태를 강요한 사람,

 

아이를 지운 뒤에 200만 원만 던져준 사람.

 

 

 

하지만 지인 D의 이야기에 따르면 

 

낙태한 7월 이후 크리스마스에 김선호가

 

최영아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줬고

 

'200만 원만'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C 씨와 D 씨는 최영아 씨의 지인입니다"

 

"그런데도 김선호 편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최영아가 김선호의 일상 등을

 

녹취하고 녹화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최영아 씨는 수많은 동영상 파일과"

 

"녹음 파일을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중에는 김선호의 일상을 몰래 찍은"

 

"영상도 있다면서요??"

 

이후 기사는 끝이 납니다.

 

 

 

[김선호가 최영아에게 실망한 점]

 

- 이혼 사실을 숨긴 것

- 잦은 거짓말

- 사치를 부림

- 집착이 심하다

- 녹화, 녹취를 한다

 

 

 

[낙태 이후 변한 것이 아닌 점]

 

- 같이 여행도 많이 다님

- 김선호 부모님도 소개해드림

- 미역국도 해줬고 강아지 선물도 함

- 전남편으로 인해 고통받는 최영아를 신경 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