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까지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위드 코로나'의 시작?!? 핵심 조치!

문을왤케황현희 2021. 10. 16. 00:30

안녕하세요~ 주변의 소식을 전해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정부가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2주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다음 달 1일 적용 가능성이 

 

커졌음을 의미하는데요.

 

 

 

[마지막 거리두기 기간]

 

수도권 - 4단계

 

비수도권 - 3단계

 

*10월 18일 ~ 10월 31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시점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기간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

 

 

 

그러면서 백신 접종률이 충분히 올라가고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면 11월부터는

 

일상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예상했던 11월 9일이 아닌 1일에 적용이 가능하단 것이죠.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연휴 이후 급증했던 확진자 수가

 

최근 들어 조금씩 감소하는 모습이라며 내주 중

 

전 국민 70% 백신 접종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거리두기 핵심 조치

 

 

보건복지부

 

10월까지만 적용되는 마지막 거리두기의 

 

핵심은 사적모임 기준이 완화되는 것인데요.

 

[수도권(4단계)]

 

저녁 6시 전후 구분 X

 

미접종자 4인까지 허용 + 접종 완료자  4명 포함

 

총 8명의 모임

 

*영업시간 = 현행 10시까지 기준 유지

 

BUT, 독서실, 스터디 카페, 카페, 영화관, 공연장 = 자정까지

 

 

 

[비수도권(3단계)]

 

미접종자 4인 + 접종 완료자

 

최대 10명까지 모임 

 

*영업시간 = 식당, 카페도 자정까지 운영 허용

 

 

 

[결혼식]

 

식사 제공과 상관없이 

 

미접종자 49명 + 접종 완료자 201명 = 250명

 

 

 

[스포츠 경기]

 

수도권 외 3단계 지역에서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경기 - 수용인원의 20%

 

실외경기 - 수용인원의 30%

 

 

 

* 전국 숙박시설의 객실 운영 제한이 해제되며

 

  수도권 외 지역은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