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재결합한 황정음, 내년 출산 예정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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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황정음 둘째 임신 내년 출산 예정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위기를

 

넘기고 둘째를 임신했는데요.

 

황정음 측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배우 황정음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하여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가졌지만 지난해 결혼 4년 만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이혼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고

 

이에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남편 이영돈과"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후 SNS에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올리던 중

 

황정음은 예상 밖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가족이 함께 단란하게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가족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신 초기인 황정음은 내년 출산 예정이며

 

현재 그녀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