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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의
주인공으로 등극된 후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까지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를 보게 된
수진(서예지)과 충격적인 비밀을 갖고 있는
남편 지훈(김강우)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며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의 기억' 측은 서예지가 개인 사유로 인해
시사회에 불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디스패치 관계자에 따르면 서예지 측이
김정현과 연관된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기자시사회 불참을
통보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는데요.
서예지의 소속사 측은 김정현과 과거 열애는
물론 '시간' 촬영장 밖에서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조종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서예지는 아직 촬영도 시작하지 않은
'아일랜드' 스케줄을 이유로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뷰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예지가 직접 자신의 입으로 관련 의혹을
해명할 기회를 스스로 거부한 것인데요.
김정현과 관련된 서예지 논란은
개봉을 앞둔 영화 '내일의 기억'에도
막심한 피해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객수가 특히나 줄어들었는데
여자 주인공까지 논란이 터졌으니..
흥행은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이 MBC '시간' 출연 당시
했던 이상 행동의 배후로 지목됐습니다.
당시 김정현이 여자 친구였던 서예지의 지시로
'정통 멜로'였던 '시간'의 스킨십 장면을
모두 거부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한 증거로 '시간'에 참여했던
몇몇 스태프들은 한경닷컴에 공개 발언을 했습니다.
"김정현이 당시 '여자친구가 있으니"
"스킨십 장면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을 했다"
"그 여자친구가 서예지인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이에 디스패치는 서예지와 김정현이 '시간'
촬영 당시 주고받은 대화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서예지 대화 내용
"로맨스 없게 잘 수정하고"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스킨십 노노"
#김정현 대화 내용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그럼요. 김딱딱"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어요."
"장 감독에게 멜로 로맨스 싹 지워달라고 했어"
"논리 정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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