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진관에서 집단감염..!!

문을왤케황현희 2021. 2. 17. 17:49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남양주 진관에서 집단감염!!

 

 

 

 

 

 

코로나 확진자 Naver

 

설 연휴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감소했었는데요.

 

이 때문에 정부는 15일부터 완화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16일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대를 넘어가면서

 

다시 재확산의 위험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방역의 중요성을 잊고 외출이 잦아진 것도 있고..

 

가장 큰 영향은 설 연휴 때문인 것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직원 115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처음 시작은 캄보디아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A씨입니다.

 

A씨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에서 진찰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공장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1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공장의 직원 177명 가운데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임이 드러났는데요.

 

이들은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 경로가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자 중 상당수가 설 연휴 기간 공장과 산업단지를 벗어나

 

모임 등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돼 지역 사회 확산도 우려됩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공장을 일시 폐쇄했으며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네요.

 

 

 

 

 

 

수도권도 2단계로 낮아지고 비수도권은 1.5단계로 낮아지면서 

 

방역에 신경을 쓰지않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네요..

 

여러분 숫자만 낮아진 것이지

 

코로나는 아직까지 위험하다는 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