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허경환 동업자가 27억의 횡령! 개그맨 허경환은 2010년부터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몸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닭가슴살'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시작한 것인데요. 잘 돼가던 그의 사업도 안 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감사를 맡고 있던 양씨가 회삿돈 27억 300여만 원을 빼돌렸는데요. 600여 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을 빼돌렸으며 허경환의 이름으로 주류 공급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약속 어음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법인 통장과 허경환의 인감도장을 자신이 보관하면서 자금 집행을 주도한 것이죠. 게다가 양씨는 허경환에게 2012년 1억의 거액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까지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