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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학교폭력 논란?!? 부인에 이은 추가 폭로까지!

문을왤케황현희 2021. 2. 26. 14:47

안녕하세요~ 주변 소식을 전해 주는 Random News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있지 리아 학교폭력 정리

 

 

 

 

 

 

 

 

 

걸그룹 있지의 멤버 '리아'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사건의 시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작성자는 과거에 리아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자신의 욕을 하고 다녔으며

 

자신을 무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제외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왕따를 주도했다는 것인데요.

 

 

 

또한 자신의 친구가 이유 없이 무리에서

 

제외당하면서 왕따를 당했고

 

자신에게는 학교 급식 잔반을 먹이는 행위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인증까지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러나 이에 리아 측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현재까지도"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다"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이번 폭로 또한 허위사실임을 밝히며

 

추가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법적 대응도 할 것이라며 경고를 줬는데요.

 

 

 

JYP의 공식 입장을 접한 작성자는 

 

허위사실과 추가 고소에 어이가 없다

 

자신과 같은 일반인이 무슨 배짱으로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겠냐며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난 지금까지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고 있다"

 

"폭로 글을 정리 중에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면 감사하겠다"

 

 

 

결국 추가 폭로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년부터 타 커뮤니티에 이름 언급 없이"

 

"최지수(리아 본명) 학폭 피해자를"

 

"모은다고 글을 썼다"

 

라고 시작하며 리아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했고

 

현재 소속사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중학교 동창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사진으로 공개했는데요.

 

 

 

대화 내용에는 리아의 졸업사진과 

 

학폭을 폭로했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리아의 추가 폭로 글을 작성했다며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부분 있음 말해줘"

 

라며 리아의 학폭을 폭로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한 동창생은 리아가 잔반을 모아서 

 

컵에 담아 억지로 먹이게 했다고 했으며

 

또 다른 동창생은 리아가 책을 빌린 후

 

돌려주지 않자 돌려달라고 말만 했을 뿐인데

 

그 뒤로 괴롭힘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리아의 학폭 논란이 거세지자

 

다른 쪽에서는 리아의 학폭 논란이

 

허위사실임을 주장하는 글도 등장했는데요.

 

"학교 축제 때 렌즈를 잘 못 끼고 있는 나에게"

 

"최지수가 들어와 자신이 렌즈를 잘 낀다며"

 

"화장실에 들어와 대신 렌즈를 껴줬다"

 

"그 뒤로도 공부도 잘했고"

 

"인성도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렇게 리아의 학폭에 대해 '진실이다 vs 아니다'로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에 JYP는 다시 한번 리아의 학교폭력 논란이

 

허위사실임을 강조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학폭이 진실이라면 하루빨리 사과하는 것이 맞고..

 

허위사실이라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